정부세종청사 인근 연기면에 들어서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공사가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서며 속도를 내고 있다. 국무회의장과 집무실, 관저 기능에 더해 시민 개방형 녹지 공간이 복합 조성되는 2집무실은 중앙행정기관과의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고 국정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릴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행복청은 보안성과 시민 친화성을 균형 있게 반영한 입체 설계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이달 중 시공 자격 사전심사와 입찰 공고를 순차적으로 밟아 연내 착공을 확정 짓는다는 목표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7년 상반기로 잡혔다.
인근에 조성되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시너지를 이루면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