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026년 9월 20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로는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 기술 도입 지원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컨설팅 제공이 포함된다. 광산구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점포별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전문가 그룹과 협력하여 밀착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내 300여 개의 지역 점포가 디지털 전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10월부터는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이번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력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