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같이 다니자고 꼬셔놓고 2주 만에 탈주해서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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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리 4명이서 항상 급식 먹을 때 4인 테이블 같이 앉아서 먹는 게 국룰이었음.
오늘 식판 들고 갔더니 옆 반 다른 애 먼저 앉혀두고 나 보더니 '어? 자리 없네? 너 저기 혼자 앉을래?' 이러면서 킥킥댐.
순간 급식실 한가운데서 얼어붙어서 식판 들고 서 있는데 세상에서 제일 비참했음. 은근히 나 따돌리려는 거 맞지? 게다가 예전에도 성적표 나왔는데 걔 혼자 전과목 1등급 찍고 내 앞에서 '아 실수로 하나 틀렸네 ㅠㅠ' 기만질 시전함. 이런 일 있었을 때 참아줬는데 사람이 호구로 보이나 봄.
무리에서 은근히 눈치 주고 꼽주는 애들 있을 때 그냥 당당하게 무리 나오는 게 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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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청년님의 댓글
스마트청년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
유쾌한러너님의 댓글
유쾌한러너 작성일우리 학교나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생각하더라. 완전 공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