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라 갈팡질팡할 때마다 든든하게 길을 잡아주는 다정한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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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7년 만에 모솔 탈출하고 드디어 첫 남친/여친이 생겼어.
사귀기로 한 첫날부터 손잡는 것도 떨려서 손에 땀 삐질삐질 흘리고, 카톡 답장 하나 보낼 때도 친구들한테 검수받고 있어.
내가 진짜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게 꿈만 같으면서도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픈 내 모습이 부끄러워. 얼마 전에도 복도에서 지나칠 때마다 '오~ 커플~' 환호성 지르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이 홍당무가 됨. 이런 풋풋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한데, 첫 연애라 서툴러도 진심을 다해 예쁘게 만나고 싶어.
모솔 탈출 후 첫 연애 시작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꿀팁이나 현실 조언 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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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알뜰산책러님의 댓글
든든한알뜰산책러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