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단둘이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 밥이 코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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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들 6명이서 다 같이 인생네컷 찍으러 갔을 때 슬쩍 걔 바로 옆에 붙어서 섬.
포즈 취하다가 머리띠 부딪히면서 볼이 닿을 뻔함. 걔가 '미안'하면서 웃는데 그 표정이 사진에 그대로 찍힘.
네컷 사진 한 장 받아서 투명 폰케이스 뒤에 걔 얼굴만 보이게 끼워두고 밤마다 꺼내봄. 얼마 전에도 교복도 단정하고 항상 단어장 보면서 버스 기다리는데, 어제 내가 버스카드 잔액 부족 떠서 당황하니까 자기 카드로 대신 찍어줌. 이런 일 있어서 하루 종일 두근거렸는데 진짜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이 사진 인스타 스토리에 걔만 태그해서 올리면 의도 너무 투명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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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크리에이터님의 댓글
시골크리에이터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
고독한청년33님의 댓글
고독한청년33 작성일우리 학교나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생각하더라. 완전 공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