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같이 스카 가자더니 딴 친구랑 놀러 간 절친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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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사랑하는 사람 누구인지 진짜 믿는 절친한테만 조심스럽게 털어놨어.
근데 며칠 뒤 다른 반 애가 지나가면서 '너 걔 좋아한다며?' 물어보길래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내 신뢰를 가볍게 여기고 남들 가십거리로 팔아넘긴 친구에게 깊은 환멸을 느껴. 얼마 전에도 내 존재와 취향을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씁쓸하고 얹힌 것 같아. 이런 일까지 겪으니까 진짜 내가 호구인가 싶고 마음이 너무 아파.
비밀 폭로해 놓고 '실수로 나왔어 미안' 퉁치는 친구 용서해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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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크리에이터님의 댓글
시골크리에이터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