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일 친했던 짝꿍인데 올해 복도에서 마주치면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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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반에서 새로 사귄 무리 애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나랑 나누는 대화 주제가 완전히 끊김.
내가 말 걸면 영혼 없이 '아 그래?' 하고는 바로 지네 무리 쪽으로 고개 돌려서 지들끼리 귓속말함.
더 이상 걔 인생에서 내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비참함. 얼마 전에도 근데 며칠 뒤 다른 친구 생일엔 인스타에 장문 편지랑 스토리 박제하며 축하해 주는 거 봄. 이런 일까지 겪으니까 진짜 인연이 다했나 싶음.
새 무리 들어가고 나 은근히 밀어내는 친구한테 서운한 티 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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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고독한캐스터님의 댓글
바람고독한캐스터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