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탈 때 상대방 카톡 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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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로필 사진 새로 바꿨더니 5분 만에 갠톡 와서 '오늘 프사 진짜 역대급으로 예쁘다' 칭찬함.
그러면서 '실물이 훨씬 더 예쁘긴 하지만' 덧붙이는데 이불 속에서 발차기 100번 함.
직진으로 훅 들어오는 플러팅에 면역력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심장이 쿵쾅거려. 얼마 전에도 어제 걔가 '너 목소리 듣고 싶다'면서 먼저 보이스톡 걸어와서 1시간 동안 잔잔하게 떠들다가 잠들었어. 이런 심쿵 모먼트가 있어서 잠도 설쳤는데, 진짜 이 감정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
프사 바꾸자마자 칼같이 칭찬 디엠 보내는 거 직진 고백 신호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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