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선택하는데 둘 다 자신 없어서 눈물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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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와서 다들 의대니 인서울 명문대니 목표 정하고 달리는데 나는 꿈이 없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른 채 그냥 등급 따는 기계처럼 끌려다니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함.
앞으로 20대, 30대가 되어도 행복할 것 같지 않고 끝없는 경쟁 터널 속에 갇힌 공포감이 매일 밤 찾아옴. 게다가 평소에도 나 혼자 칙칙한 방구석에서 문제집 풀다가 SNS 끄고 천장 바라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름. 이런 상황까지 겹치니까 멘탈이 완전히 갈려 나가는 것 같음.
꿈도 목표도 없이 그냥 성적에 맞춰 살아가는 10대 시절 너무 막막한데 다들 어떻게 버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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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소녀님의 댓글
동네소녀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