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어할 땐 '다 그런 거지' 대충 넘기며 공감 1도 안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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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게 모은 용돈으로 산 새 가방 보고 '짝퉁 티 난다'며 면전에서 비웃었어.
축하해 주지는 못할망정 남 기분 잡치게 찬물 끼얹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게 너무해.
친구라는 이름으로 선 넘는 무례한 비난을 쏟아내는 태도에 가슴이 답답해져. 얼마 전에도 발표 끝나고 점수 잘 나오니까 지가 캐리한 것처럼 반 애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더라. 이런 일까지 겪으니까 진짜 내가 호구인가 싶고 마음이 너무 아파.
매사에 비꼬고 남 깎아내리는 독설가 친구랑 거리 두는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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