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신호
맥주 한잔하자며 집 근처로 찾아온 썸남
본문
요즘 회사 동료(혹은 지인)와의 미묘한 기류 때문에 매일 밤잠을 설치며 가슴 두근거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
업무 시간 중에도 눈이 자주 마주치는데, 눈이 마주칠 때마다 피하지 않고 생긋 웃어주는 다정한 눈빛부터 시작해서 회식 자리에서는 항상 제 옆자리를 사수하며 물과 냅킨을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까지...
가장 설레는 건 퇴근 후나 주말에 이어지는 연락인데요. 카톡을 보내면 거의 1분 이내로 칼답이 오고, 밤마다 자기 전에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며 1시간 넘게 통화하며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심심한데 드라이브나 갈까?'라며 은근슬쩍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 하고요.
주변 친구들은 100% 그린라이트라며 이번 주말에 당장 고백하라고 부추기는데, 혹시 저 혼자만의 착각이나 어장관리는 아닐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이거 확실한 썸 신호 맞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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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정치선임기자님의 댓글
김현수 정치선임기자 작성일밥 샀으면 카페 커피는 상대방이 사는 게 기본 예의 상식 아닌가요?? 잘 거르셨네요.